올해 5회째를 맞은 대구 사회복지영화제가
오늘 개막해 닷새동안
대구시 대명동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스크린 씨눈에서 열립니다.
대구 사회복지영화제는
빈곤과 주거, 의료, 노동, 교육, 가족문제 등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영화로 전달해 대안을 모색하는 행사입니다.
개막작은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 근처 빈민촌의 재개발 문제를 다룬 '특별시 사람들'이며,
폐막작은 복지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대구지하철의 안전문제를 소재로 만든 영화가
선보이는 등 행사기간동안 모두 18편의 영화가
21차례에 걸쳐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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