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9월 12일부터 한달여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예술발전소 등
대구시내 주요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사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사진의 정체성과 급속히 변하는 현대 사진의
경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마련되고
주요 전시는 스페인 출신의 사진전문 기획자
알레한드로 카스테요테가 감독을 맡습니다.
전통적인 사진은 물론 18개 나라의 작가
30여 명이 사진을 매개로 한 콜라주와
비디오아트, 설치, 대형 포토그램 등을
독특한 공간 구성을 통해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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