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치러지는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을 앞두고
4명의 예비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면서
누가 공천 후보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 계속 되자
대구지역 국회의원들도 내심 곤혹스러운
입장이라는데요.
새누리당 대구 동구을 유승민 국회의원,
"국회의원들도 지금 많이 혼란스러워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중립을 지키기는 힘들 것
같고 막바지에는 당원들한테 자기 뜻을
직,간접적으로 알릴 겁니다." 라며 판세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했어요.
하하하---
이기는 쪽이 내 편이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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