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를 비롯해
도내 15개 공공기관들이 우리 사회에 퍼져 있는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바로잡겠다며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활동에 나섰다는데요.
협의회 자문위원장을 맡은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민간에서 불편하고 부당한 부분들을 모니터링 해서 강하게 요청해야만 행사 위주가 아닌,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민간 자문위원회가 비중있는 역할을 할 거라고 했어요,
네---,
민간이 나선 만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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