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구 경북지역 소비와 설비투자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의 대형소매점 매출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모두 줄면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6% 가량 줄었습니다.
설비 투자도 기계류 수입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2%나 줄면서
1월보다 감소폭이 확대됐습니다.
건축 착공면적은 주거용과 상업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145% 증가했고
제조업 생산도 1차 금속과 자동차 부품이
호조를 보이면서 8.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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