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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대구시장 후보에는
김부겸 예비후보 1명만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오늘 들어온 지방선거 관련 소식
서성원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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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대구는 1명, 경북은 3명이
신청했습니다.
대구시장 후보는
김부겸 예비후보 1명만 신청했습니다.
경북도지사 후보는
김병희, 오중기, 최영록 등 3명이 신청한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이용득 최고위원은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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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공천관리위원회는 논의 끝에,
오락가락 하던 대구시장 후보자 선출 대회를
20일 오후 1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안은 새누리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면전환)-------------
새누리당 중앙당이
여성 우선 추천지역으로 선정한
대구 중구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재공모한 결과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심현정 예비후보 2명이 신청했습니다.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조만간 면접 심사 등을 해서 경선 여부와
방식 등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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