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경주에서
손재학 해양수산부차관과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인도, 이란, 미얀마 등
9개국, 10개항의 주요 거점도시를 탐험하는 '2014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한국해양대학교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해양실크로드 문화 재조명과
실크로드 국가와의 상호교류 및
통상강화를 통해 해양국가로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해양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 중앙부처와 연구기관, 대학 등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전문가로 구성된
코리아 실크로드 추진 기획위원회를 발족해
향후 프로젝트의 추진방향과 목표, 비전을
설정하고,
산업화 연계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