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묘목 생산량이 줄고, 작황이 부진해
국내 최대 묘목생산단지인 경산 종묘산업특구가
지난 1912년 이후 100년만에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다는데요,
경산묘목조합 임종길 조합장,
"생산량이 감소해서 가격이 오른 측면도
있습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전국에서
경산 묘목의 가치를 알고 찾아오는
이른바 수요처 다변화의 영향도
큰 것으로 보입니다." 라며 올 한해 매출도
평년보다 100억원 이상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어요,
네,
이제야 경산 묘목의 진정한 가치를
사람들이 알기 시작했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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