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교통안전 관련 단체가 모여
'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를 출범시키고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북지방경찰청은
경북의 교통안전과 관련된 17개 기관·단체와
함께 '한 생명 더 살리기' 업무협약을 갖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가입, 교통 질서 준수
교통시설·환경 공동 개선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는
가입 후 1년 동안 무위반·무사고를 실천하면
10점의 마일리지가 적립돼 이후 벌점을 받으면 마일리지만큼 감경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