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지사 후보의 윤곽이
모레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의 대구경북지역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광역의원 경선 방식도
이번 주 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방선거 이모저모,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정치민주연합은 모레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북도지사 후보 전략공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과 이용득 최고위원이
먼저 의견을 조율해서 이용득 최고위원을
전략 공천하거나 이최고위원이 출마하지 않으면
오중기 위원장과 최영록, 김병희 등
출마준비중인 다른 후보들과 경선을 통해
후보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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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하는
방안과 여론조사만을 100% 반영하는 방식을
놓고 지역 사정을 감안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치신인들의 인지도를 높여주기 위해
후보결정은 대구시장 경선일인 다음달 20일
이후에 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도 모레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광역의원 경선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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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여성과 장애인 경선 후보자에게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10%,
여론조사 경선은 득표율에 1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직은 여성이나 장애인이라 하더라도
가산점 부여 대상에서 제외되고,
여성이면서 장애인인 경우에는 가산점을
중복으로 주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