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회관이 올해 첫 공연으로
명연주자시리즈 '더 그랑 피아노'를
내일 저녁 7시 반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엽니다.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피아노 협주곡 3곡 전악장을
윤홍천과 피터오브차로프, 조재혁 등
명피아니스트 3명이 연주합니다.

특히 한국 클래식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최승한씨가 지휘를 맡은 가운데
대구시립교향악단이 협연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