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조업 경기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103으로,
지난 2011년 3/4분기 때 105를 기록한 이후
계속 기준치 100을 밑돌다가 오랜만에
회복했습니다.
건설업 경기전망지수는 79로
기준치를 밑돌았지만 지난 분기 63에 비해서는
16포인트 올랐습니다.
업체들에게 정부에게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경기활성화라는 응답이 전체의 45%,
원자재 가격 안정 21.9%
자금난 해소 지원 17.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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