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관심 속에 공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다음달 6일까지 연장 공연에 들어간 가운데
타지역의 티켓 수요가 늘면서
2차 연장을 하기로 했다는데요.
대구공연 기획사 이철우 대표.
"언제 다시 오리지널팀이 올지 알수 없다보니까
부산, 경남 뿐만아니라 심지어 제주도에서까지
대구를 찾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타지역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서
내심 놀라고 있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그래서 문화를 두고 굴뚝없는 산업이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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