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일대 사찰과 교회에서
수백만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6월 30일 새벽
대구시 수성구의 한 교회에 들어가
커피 자판기 안의 현금 2만원을 훔쳐가는 등
29차례에 걸쳐 절과 교회 등에서 현금 등
8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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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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