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공간정보학과 이권호 교수가
인공위성을 이용한 화산재 감시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인공위성 관측 자료를 이용해
화산의 분화구를 상시적으로 감시하고,
화산 폭발 때 나오는 막대한 양의
화산재 구름을 거의 실시간으로 탐지해
관련 기관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이미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에 제공돼
백두산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화산재 탐지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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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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