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노후 구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사업의 경쟁률이
7대 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에
87개 지방자치단체가 접수했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 중 평가를 거쳐
도시경제기반형에 2곳,
근린재생형에 9곳에서 11곳을
최종 선정할 방침입니다.
대구는 도시경제기반형에
북구 3공단과 서대공단 등
산업단지를 재생하는
행복산업단지 창조프로젝트를 신청했고,
근린재생형에 중구 근대문화마을 창조사업 등
4건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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