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는 대신
이달 중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당내 경선전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 측은
"오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9일 경산에 선거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히고
"현직으로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데도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로 한 것은
경선 선거운동 기간이 1주일에 불과해
선거 운동을 하기위한 시간이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가 이 달 말 쯤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면
자동으로 직무가 정지돼
경상북도는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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