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음대생이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남대에서 작곡을 전공하는 강한뫼 학생은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40회 중앙음악콩쿠르에서
무속의례인 '살풀이'를
플루트와 오보에, 비올라 등
서양악기로 표현해
작곡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앙음악콩쿠르는 지난 1975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40번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콩쿠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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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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