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의 수출이
한 해 전보다 7% 늘어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의 수출은
43억 8천 8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 가량 늘었습니다.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기전자제품 가운데
스마트폰 등 통신기기와 가전제품이
미국과 유럽에서 선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입은 7% 가량 감소한 15억 8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1억 2천 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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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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