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질환 전문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외국인환자 유치에 적극 뛰어듭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최근 의료관광을 온
중국인 46살 천궈 씨가 건강검진에서 발견한
뇌종양과 갑상선 암을 수술한 것을 비롯해
올들어 10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지역 의료관광이
미용과 성형에 치우친 문제가 있다며
암과 노인성질환 전문인 칠곡경북대병원의
외국인환자 유치로 지역 의료관광 양상이
많이 바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