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다음 달부터 한달동안
발레와 콘서트, 오페라 등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입니다.
다음 달 18일부터 이틀동안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인 강수진이 준비한 백조의 호수가 공연되고,
5월 3일에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마련된 '레나토 브루손과 라스칼라
아카데미 솔리스트'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5월 10일에는 해설 오페라 '마술피리'가,
16일에는 신진 성악가들의 갈라 콘서트가
마련되고, 기획공연 마지막 작품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4차례에 공연되는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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