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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미곡처리장 현대화·규모화

김건엽 기자 입력 2014-03-17 15:49:07 조회수 1

◀ANC▶
우리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마다 있는 미곡처리장을 통합해
규모화하고 시설도 현대화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됩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의성 안계농협 미곡처리장입니다.
로봇 한대가 부지런히 움직이며
쌀 포대를 나르고 포장까지 마무리합니다.

공정이 완전 자동화 되면서
시간당 16톤의 쌀을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국내 1호 미곡처리장이
최신 시설로 현대화 공사를 마무리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적극적인 활로 모색에 착수했습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쌀 수입 완전개방에 대비해 (이번 주)
말레이시아 300톤 수출이 예약돼 있고
앞으로도 타 국가 수출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경제사업 활성화를 선언하고 새롭게 출범한
농협은 안계 같은 거점 미곡처리장을
현대화하고 현재 150개인 농협 미곡처리장을
조만간 100개로 통합해 규모화하기로 했습니다.

◀INT▶ 농협중앙회 양곡사업부 [전화]
"시군통합,광역통합 이렇게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창기때 인접한
미곡처리장끼리 통합해 규모화 시켰는데도
아직도 작으니까 좀 더 규모화된 방향으로
가는 것이거든요."

또 대형 유통업체에 맞서 전국 단일의
농협 쌀 회사를 출범시켜 쌀 값 교섭력도
높이기로 했습니다.

쌀 시장 전면 개방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한이 올 연말로 다가오면서 우리 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다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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