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용소리
58살 권 모씨의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9대와 중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소방헬기까지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제까지 작업을 한 뒤
오늘은 휴일이라 공장 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