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주택거래량은 4천 536건으로
한 달 전보다 31%, 1년전보다 42% 늘었습니다.
경북도 4천 27건이 거래돼
한 달 전보다 23%,지난 해보다 14% 늘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의 거래량 증가폭이 훨씬 커서
대구 경북 지역의 거래량 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 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 9천건에 육박해 거래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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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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