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기초단체 가운데
노인인구 비율이 39%로 가장 높은 군위군에
병원 응급실이 사라진지
무려 석 달이 넘었지만,뾰족한 대책이 없어
주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박종기 군위군 보건소장,
"딱한 일이기는 하지만 차 타면 밤에 쭉~~
달리면 30분만 하면 대구에 들어갈 수 있으니
큰 문제라고만 볼 일은 아니죠." 하며
이 없으면 잇몸으로 버틸 수 있지 않느냐고
했어요.
으이그,1분 1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에게
30분 차 타고 가면 된다고 하는 소장님의
천하태평이 그저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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