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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25곳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3-07 10:19:47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오는 2017년까지
동해안 4개 시·군 25곳의 지질명소를
세계지질공원에 등재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는 지난해 5월
동해안 세계지질공원 등재 타당성용역을 끝내고
포항 7곳. 경주 5곳, 영덕 9곳, 울진 4곳 등
25곳을 지질명소로 선정했습니다.

후속 조치로
지질공원 관리 운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지질공원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또 지난해 8월 기초학술조사 용역에 들어가
오는 8월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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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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