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할머니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 쯤
경주시 배반동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70대 할머니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택 13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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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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