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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AI 발생 중대고비

박재형 기자 입력 2014-03-06 17:29:17 조회수 0

AI가 두 달 가량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와 더불어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는
경상북도는 비록 다른 지역이긴 하지만
계란을 낳는 닭, 산란계에서 잇따라
AI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조광현 가축방역 사무관,
"AI가 오리에서 시작됐는데, 산란계 쪽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서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이러면서 AI가 발생한 지역에서
병아리 등이 입식되는 것에 대해 최대한 방역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낙동강 방어선을 쳤던 심정으로 청정지역을
사수해야 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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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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