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안전을 해치는 요소를 조사해
대책을 마련하는
이른바 '깨진 유리창 복원 사업'을 합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이 달 한 달 동안
안전 관련 단체와 함께
생활환경, 교통안전, 공공시설 등의 유형으로 구분해 시내 전역에서 일제 조사를 합니다.
파손된 하수 덮개나 도로,
가로의 위험시설물, 장기 방치 차량,
위험축대, 위험 표지판, 파손된 놀이시설 등이
주요 조사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 방법과 비용, 시기 등의 계획을 세워
위험 요소를 없앨 계획입니다.
한편, 깨진 유리창 이론은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을 방치하면
나중에는 더 큰 범죄나 사고로
이어진다는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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