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정부의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서
전국 전문대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 3억 6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영남이공대는 영어권 37명을 포함해
중국어권 11명, 일본어권 4명 등
모두 52명이 글로벌현장학습 대상으로 선정돼
이 학생들은 다음달과 9월 2차례에 걸쳐
영국과 미국, 중국 등지의 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됩니다.

이번에 전국 139개 전문대학 가운데
69개 대학에서 545명이 선발됐는데,
영남이공대는 전체 학생의 10% 정도를 차지해
외국어 교육 우수 대학으로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