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경증 치매노인 종합 지원시설이
4곳에서 8곳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에는
동구와 북구, 수성구, 달서구에만
경증 치매노인 종합 지원시설이 있었지만
이번 주부터는 중구와 서구, 남구, 달성군에도
시설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치매가 의심될 경우
구·군 보건소를 찾아 상담과 검진을 받은 뒤 이 시설을 통해 어르신 주간보호와
가족 상담·교육, 인지 재활치료 등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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