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사설 스포츠토토 수익금을 받는다고 속여
통장과 신분증 사본 등을 받은 뒤
대출서류를 위조해
대부업체로부터 3천 200만원을 대출받아 쓴
혐의로 25살 하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인들로부터 통장 5개를 발급받은 뒤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대출 사기에 이용해
피해자 4명으로부터 4천 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30살 장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6명을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