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는 이르면 오는 9월
대구시 북구 노원1지구 주거환경개선
공사에 들어갑니다.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노원1지구는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환경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LH공사는 "건축·교통 통합 심의 등 인허가
과정이 원활하면 오는 9월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비 대상 터에 천 500여 세대의 아파트를
지어서 300여 세대는 공공 임대,
천 200여 세대는 공공 분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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