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 봄철 화재예방 활동 강화

서성원 기자 입력 2014-03-01 09:59:33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봄철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오는 5월 말까지
교육연구·청소년 시설,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소방 특별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같은
취약 주거 시설에는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전기·가스 합동 안전점검도 합니다.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차단하고
비상 연락망을 다시 점검하는 등
산불 예방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밖에도
도내 목조 문화재와 민속마을 808곳을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