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주년 3.1절 기념식과 관련 행사가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전 9시 동구 신암선열공원에서
각급 기관장과 독립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하고,
오전 10시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3.1절 기념식을 엽니다.

오전 11시부터는 공무원과 시민, 관광객 등
천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3.1절 만세운동 재연행사가
대구 제일교회에서 경상감영공원 일대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오전 10시부터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