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분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42살 김 모씨의 수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냉동창고에 보관 중이던
생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800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멍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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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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