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주요 4년제 대학들의 상위권 학과
올해 신입생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떨어져
대학들이 부랴부랴 추가 모집에 나섰는데요,
12년만에 신입생 추가 모집에 나선
영남대학교 김용찬 입학처장,
"상위권 학생들이 재수한다고 등록을 안하니까
별 수가 없잖습니까? 그렇다고 성적도 안되는 학생을 받을 수도 없고..." 이러면서,
추가 모집을 해도 상위권 학과의 정원을
채울 수 있을지 미지수라며 걱정이 태산이라고 했어요.
허허
가만히 앉아서 신입생 받던 좋은 시절이
'아 옛날이여'가 됐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