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이
소강당을 손질해 다음 달부터 시민들이
무료로 예식장으로 쓸 수 있게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소강당은
100여 명의 축하객을 맞을 수 있는 규모로
폐백실도 갖추고 있는데,
주말은 물론 평일과 평일 야간에도
빌려 쓸 수 있습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검소한 예식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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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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