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가스총회 유치 도시 실사단이
오늘 엑스코 등지에서 실사에 나섭니다.
국제가스연맹의 사무총장,사무국장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오늘 오전 엑스코에서
총회 유치 설명회에 참석한 뒤
대구가 총회 개최 장소로 제시한
엑스코와 대구스타디움 등을 둘러봅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대구가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능력이 검증된 도시란 점 등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2021 세계가스총회는
대한민국 대구와 중국 베이징,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르웨이 스타방에르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개최지는 오는 10월 독일에서 열릴
국제가스연맹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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