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21 세계가스총회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가운데 실사단이
오늘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3년 마다 세계가스총회를 열고 있는
국제가스연맹의 톨스타인 드레보 사무총장과
캐롤라인 외벨 사무국장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내일은 엑스코에서
대구시의 총회 유치 제안 설명회에 참석한 뒤 엑스코와 대구스타디움 등을 둘러보며
유치 도시로의 역량과 준비 사항을 점검합니다.
2021 세계가스총회는
대한민국 대구와 중국 베이징,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르웨이 스타방에르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총회 개최지는 오는 10월 독일에서 열릴
국제가스연맹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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