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가 난 지
나흘이 지나면서,
경찰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벤트 직원이 촬영한 화면 분석 결과
체육관이 불과 13초 만에 무너진 것으로
확인됐고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지다 보니
학생들의 피해가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부실 시공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현장에서 자재를 수거해 확인하고
철제 빔 부실 시공 여부도 조사하고 있으며,
붕괴사고 1주일 전에
경주 마우나 리조트에서 체육관
수리를 의뢰했다는 의혹도
수사를 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사고 발생 당시 이벤트업체 직원 11명이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숙소로 몸을 피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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