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대구시를
CNG 택시 개조 및 충전소 설치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대구시가 예산을 이미 확보했고
CNG택시 877대가 운영되고 있는 등
택시연료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연말까지
택시 448대를 CNG택시로 개조하고
CNG택시 전용 충전소 2곳을 짓습니다.
CNG택시 개조는 비용 가운데 30%는 국비,
30%는 대구시, 40%는 택시사업자가 부담하고,
충전소는 건설비의 30% 범위 내에서
3억 원을 국비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지자체가 부담해서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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