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 조사가
진행되면서 피해액이 4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포항이 18억 3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고,
경주 10억 2천여 만원 등
8개 시·군에서 41억 2천여 만원에 이릅니다.
비닐하우스 267동과 축사 59동 등
농업시설 515동,
건물 4동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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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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