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2년 연속으로 '실버 등급'을 받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6일 열립니다.

대구시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함께 마련한
2014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정상급 선수는 물론이고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엘리트와
마스터즈 풀 코스·10킬로미터·건강달리기로 나눠 경기를 펼칩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
홈페이지로 하거나 대구시청 별관 1층에 있는
대회 사무국을 찾아 하면 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무료 참가,단체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할인 혜택을 주고,
대구근대골목투어 같은 행사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