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약학부 장재훈 교수가
인체에서 항체 생성 역할을 하는 B세포가
항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조절 T(티) 세포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데,
이 세포안에 'TRAF3 단백질'이
항체 생성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영남대는 T세포 안에서 항체생성이
어떻게 억제되는지를 밝혀낸 것은
세계 최초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면역학 분야 국제 저널 1월호에 실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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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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