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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동주택 관리실태 총체적 부실 드러나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2-12 10:14:30 조회수 0

대구시가 지난해
대구지역 300가구 이상 아파트 등
16개 공동주택을 감사한 결과,
부적정한 입찰과 계약이 59건
부적정한 회계처리 31건 등
모두 184건의 문제점이 지적됐습니다.

대구시는 공금횡령과 유용,
공동주택 유지보수공사 부실시공 등
4건과 관련된 12명을 수사의뢰하고,
30건은 과태료 부과,
150건은 시정,개선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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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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