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겪는 취업에 대한 불안감은
남,녀 구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일대학교 진로인성상담센터가
재학생 천 93명을 대상으로
재학생 진로실태를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취업 불안을 겪고 있다는 응답이
남학생은 평균 2.87, 여학생은 2.98로 나타나
남,여학생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학계열 학생들의 불안감이 3.01로
가장 높았고, 예,체능 계열은 2.58로
가장 낮게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취업 불안감보다
진로준비행동 척도가 더 높게 나타나
학생들이 취업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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