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지난 2012년 4월부터 지금까지
큐레이터 4명을 계약만료를 이유로 해고하자
한국큐레이터협회가 미술관장이
인사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김선희 대구미술관장(여,서울말)
"너무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습니다.
협회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고,
속에 있는 얘기를 다 하면 파장이 클 것 같아서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지금으로써는 입을 다물고 있는게
최상의 방법이라고 했어요..
네,
할 말이 없어 입을 다문 침묵은
금이 아니라는 거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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