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예천군 등 3개 군에
10억원을 지원해 양채류 전문재배단지를
확대·조성합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 20억원을 들여
6헥타르의 양채류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올해부터는 봉화군, 울진군까지 사업범위를
넓혀 재배시설 등을 연차적으로 지원해
생산지역을 확대·규모화할 계획입니다.
꽃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파슬리 등의
양채류 전문재배단지 조성사업은
FTA 등 농업개방에 대비하고
농가의 새로운 대체 소득작목으로의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