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를 비롯한 영남권 5개시·도
방재담당 공무원들이 최근 대책회의를 열고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올해
재해위험지구 천 억원, 소하천 617억원,
위험저수지 50억원 등
모두 1980여 억원을 들여
오는 6월말까지 주요공정을 마무리해
재해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달까지 전체 지구의 90%이상 발주와
6월말까지 90%이상 주요공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건설도시방재국장을 단장으로 43개반 261명으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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